이상재 회장, 몸의 장애보다 정신의 장애가 무서운 현대인들

사람이 그리운 천사의 집 사람들 그들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의 거울에 부끄러움이

가디언21 | 기사입력 2021/10/29 [02:08]

이상재 회장, 몸의 장애보다 정신의 장애가 무서운 현대인들

사람이 그리운 천사의 집 사람들 그들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의 거울에 부끄러움이

가디언21 | 입력 : 2021/10/29 [02:08]

  © 가디언21


”작은사랑실천모임“은 고양시 소재 천사의 집과 19년 넘게 봉사활동 의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별도의 외부 후원 없이 회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실천으로 활동하는 NGO 단체 표준 모델이 되고 있다. 천사의 집은 50여 명의 장애우들이 소통하며 가족처럼 생활하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작은사랑실천모임 단체사진 © 가디언21


 3개월 만에 다시 찾은 이곳 또한 “코로나19“로 꽁꽁 얼어붙은 사회봉사 영역에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이다.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끊어지고 후원 또한 전무후무 한가운데 작은사랑실천모임(작사모) 회원들은 나눔을 실천한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며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이면 항상 이곳에 모여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점심배식하는 회원들 © 가디언21


봉사를 한다는 것으로 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지만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마음으로 이곳을 찾은 회원들은 사람이 그리운 천사의 집 사람들의 눈동자 속에 그들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의 거울을 마주하면 나 자신의 더럽혀진 가슴속 오만함과 질투심 이기적인 마음들이 자신을 반성하는 부끄러움으로 다가온다고 한다. 

 

 점심배식하는 회원들 © 가디언21


이상재 회장은 작은사랑실천모임(작사모)회원들도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은 모두가 절실하게 느낀다며 인천/용인/파주/각 지역에서 주저 없이 달려와준 회원님 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 을 하게 되어 무척 행복하다며 모두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소외를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