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  © 가디언21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과 평택관광포럼은 다가오는 11월 17일 진위면에 소재한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에서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평택관광의 발전방향 일환으로 “평택관광의 활성화 방안-관광자원 및 여행상품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2021년 하반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평택관광관련 각계 전문가와 학계, 언론, 관광 관계자, 주민 등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평택관광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장이며 평택관광포럼의 장승재 공동대표의 “평택관광의 활성화 방안-관광자원 및 여행상품 중심으로“ 주제발표를 통해 평택관광의 현주소 ▶평택관광의 장단점 분석 ▶평택의 대표 브랜드 ▶평택의 관광자원 분포도 ▶평택의 여행상품 및 프로그램 개발 ▶평택의 대표 기념품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방안 ▶향후 평택관광 활성화 방안 및 발전방향 등을 제시한다.  

이어 평택관광포럼의 상임대표이며 김도영 한양사이버대 관광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병직 한림대학교 교수, 김훈 (평택)금요포럼 공동대표, 박익희 경기데일리 대표, 조병욱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 평택도시공사에서 평택호의 관광업무를 담당하는 조성필 과장, 서부지역에서 활동하는 서평택환경위원회 전명수 위원장, 관광담당자 등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가해 평택관광의 활성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장승재 관장은 “이번 세미나가 평택관광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조명하고 평택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장이 되길 바라고 아울러 평택의 대표적인 브랜드와 함께 대표적인 관광자원 및 여행프로그램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과 평택관광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평택시를 비롯해 평택시의회, 평택문화원, 평택도시공사, 한국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 원주원씨평택종중, 시민사회재단, 금요포럼, 경기데일리, 암행어사박문수포럼 등에서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