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아름다운 빛의 연출을 통한 볼거리 제공 및 연말연시 거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원도심 및 문화의 거리 일원에 불빛 조명시설 설치를 마치고 11월 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이며, 내년 2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중앙로 문화의 거리와 보건소 앞 광장, 원일로 및 문창모 거리, 감영로에 각각 다른 모양의 LED 조명을 연출해 겨울철 볼거리 제공으로 원도심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문화의 거리에는 미디어파사드 트리, 달빛 소망 포토존, 뮤직큐브&파노라마 스트릿, 치악 숲 스트릿, 별빛 스트릿, 다이내믹 댄싱 스트릿, 3년 내 부잣길, 문양일루미 트리, 하트 터널, 코스모스LED&은하수LED 등을 설치해 연말연시 시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