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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 나의 귀신님' 열풍, 해외 8개국 판매:가디언21

tvN '오 나의 귀신님' 열풍, 해외 8개국 판매

김경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8/06 [17:02]

tvN '오 나의 귀신님' 열풍, 해외 8개국 판매

김경미 기자 | 입력 : 2015/08/06 [17:02]
      


박보영과 조정석의 응큼발칙 빙의로맨스로 화제를 낳고 있는 tvN ‘오 나의 귀신님’이 국내외로 뜨거운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종영 전 해외 8개국에 판매가 완료되었으며 시청률 고공행진뿐 아니라 VOD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먼저 미국, 일본, 대만, 홍콩 등 8개국에 방영권 판매를 확정지었다. 보통 종영 이후 계약이 체결되는 반면 ‘오 나의 귀신님’은 종영 전 이례적인 행보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미국 한류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Dramafever’와 미국 내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Hulu’ 한국드라마에서는 첫방송 이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8월 첫째주에는 주간 조회수 1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다.

국내에서도 지난달 3일 첫 방송 이후 평균시청률 4%를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다시보기 서비스에서도 첫 방송 이후 4주간 드라마부문 VOD다운로드 매출 1위, 한 달간 주요 포털 사이트 영상 누적조회수1500만건을 넘어섰다.

‘오 나의 귀신님’ 제작진은 “시청률 뿐 아니라 온,오프라인의 반응을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끼고 있다. 많은 성원 덕에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무더운 여름에도 지치지 않고 힘내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연출:유제원 / 극본:양희승 / 제작:초록뱀미디어 / 16부작)’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로맨스물이다.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박정아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캐스팅은 물론 ‘고교처세왕’ 제작진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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