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복패션쇼에 출연한 미8군 군인들 © KNPN/뉴스가디언21

전 세계 유일 육•해•공 3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시 개청20주년 기 념과 한미동맹 70주년의 해인 ‘2023계룡軍문화축제’가 지난 6일 개막식 개최이후 8일 참여한 행사가 성료했다.

주최는 계룡시와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다.

▲ 리어설 마치고 단체사진 © KNPN/뉴스가디언21

이번 행사로 인해 한국신문방송언론인 협회 회장(언론부문, 한은남)은 올해 한미동맹 해를 맞이하여 한미안보동맹포럼(대표 정명호), 주관사인 (주)원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했다.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으로 한미안보동맹포럼에서는 평택 미8군 군복패션쇼에 출연할 모델 10명을 선출 했고, 키즈&주 니어로는 5세~19세까지 전세계 다양하게 구성된 밀리터리룩쇼 31명, 전통의상 한복쇼 19명 총50명이 선출 되었으며, 특히 어린이 군복 패션쇼의 선발 경쟁 율은 2대1 각축을 보였다.

▲ 미8군 군복모델 출연진 © KNPN/뉴스가디언21

스텔라 출연진 어린이 50명과 미8군 군복모델 출연진들의 명단은  MSG Justina Emmanuel, SFC Olayiwola Kugblenu, SFC David Kaman, SSG Saul Rivera, SSG Luis Renteria, SGT Zahraa Leonhardt

SGT Trenetta Lee, SFC Frank Medina, SPC Karima Sims, SFC Bolder & Family 이다.

특히 스텔라 국제 키즈.주니어 밀리터리룩 & 전통 한복쇼에 빛내 줄 VIP 내빈으로는 미8군의 노용 재 한미안보동맹포럼 감사, MSG Justina Emmanuel, 신민석 세림글로벌 실장/김나진 부부, 김기영 세림글로벌 이사, 강신섭 (주)진성씨앤엠 대표이고, 한국 신문방송언론인협회에는 언론부문의 한은남 회장, 조성수 사무총장(검경일보 본부장), 박문혁 사무처장(KQNEWS 발행인), 구본종 옳고바른마음 총연합회 회장, 이정인 옳고바른 마음총연합회 사무총장, 서광복 주식회사 코리아모로 회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 주최사 원정미 대표는 “계룡시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많은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 이번 패션쇼를 통해 키즈 &주니어 모델들의 꿈의 무대 도약을 위한 첫걸음에 디딤돌이 되어주고, 축제로 즐기면서 참가 자들의 끼와 재능을 발굴 하는데 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한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들로 구성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신나고 즐겁게 쇼를 즐기실 수 있도록 모든 연출 력을 다 쏟아붓겠다.“ 고 말했다.

▲ 우) 한은남 한신방협(언론부문)회장, 가운데 미8군 군복모델, 좌) 조성수 사무총장 © KNPN/뉴스가디언21

한신방협 한은남 회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가 단지 일회성 이 벤트로 한번뿐이 아닌 서로 긴밀한 관계로 스텔라 국제 키즈&주니어 에 함께 하겠고, 도움을 많이 주고 있는 미8군 지휘사령부이하 한미 안보동맹포럼과 MOU를 통해 업무협조를 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응원하며, 계속적으로 관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고 , 또 키즈&주니어  외에도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 문화 예술과 함께 미8군에 좋은 무대 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해줬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https://youtu.be/yabRD4_jjvE?si=GQ3zoelMIMi-Gtc2

또 이번 캠프 험프리스(평택 기지) 에 주둔 중인 미8군 국악대에서 멋진공연 등으로 관객들의 열광과 환호성 그리고 즐거워하는 팬들의 모습을 보여 주었단 평가다. 이어 한신방협(KNPN) 공연예술팀도 멋진 무대에서 함께 콜나보를 보일 수 있도록 공연을 주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에는 쌀기부, 섬마을 독고노인들의 LED 등 노력봉사를 많이 해 왔지만 이런 분야에도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것도 하나의 봉사라고 생각이 든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무대에서 공동 개최하는 국악대 음악공연과 어린이 패션 쇼&절도있는 군복패션쇼의 워킹 은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연합무대 를 선 보여줬다. 군복모델 출연 으로 인기를 안고 있는 미8군 출연진, 촬영을 위해 팬들이 줄을 서 있기도 했다.

▲ 군복모델 출연으로 인기를 안고 있는 미8군 출연진, 촬영을 위해 팬들이 줄을 서있다. © KNPN/뉴스가디언21

더불어 관객이나 팬들은 멋진 군 복차림에 미 군복모델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를 원했고 미군 병사들은 기꺼이 이를 피하지 않고 즐겼다. 또한 계룡시에서 행사 주관 4일동안 행사는 지난 6일 오후 계룡대 활주로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면서 6일에는 개막식 당일 식전 행사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베트남·몽골·튀르키예 및 주한 미 육군 제8군 등 해외군악대 공연이 펼쳐졌으며, 식후 행사는 군사경찰 MC모터싸이클 기동과 태권도 시범, 미 8군 및 우리 육군 군악 대의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 공연, 초대가수 공연, 불꽃쇼 등이 열렸다.

7일에는 해군 군악대, 베트남 군악대, 튀르키예 군악대, 육군 태권도 시범단, 육군 군악의 장대대, 육군특별공연팀(한미 합동) 등의 공연과 ‘2023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의 백미인 활주로 행렬(로드 퍼레이드)이 펼쳐졌으며, 육군 버스킹, 사물놀이, 난타, 한국무용 등도 펼쳐졌다. 8일에는 '스텔라 국제 키즈.주니어 밀리터리룩 & 전통 한복쇼 2023'가 열렸다. '스텔라 국제 키즈.주니어 밀리터 리룩 & 전통 한복쇼 2023' 밀리터 리룩쇼 31명, 전통의상 한복쇼 19명이 합격해 주한미군 10명과 함께 무대에 올라 박수갈채를 받았다.

9일에는 볼거리, 즐길거리 등 각종 프로그램을 이용할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상설공연장에서는 청년드림 육군드림, 해병대·몽골·베트남 군악대의 전통 공연에 이어 밴드, 색소폰, 트로트가수 김경민 공연과 비상활주로의 로드 퍼레이드가 열렸다. 보조공연장에서는 육군 특별공연 버스킹을 비롯해 오케스트라, 클래식, 전통무용, 오카리나, 합창, 국악, 댄스공연이 진행됐으며, 오후부터는 군가 부르고, 인생샷 찍고, 경품도 받는 스페셜 이벤트인 '전부 군가 잘함 육군 군가 노래방'도 펼져졌다. 병영체험장에서는 고무보트 단정 도하, 외·두·세줄타기, 사격 체험, 가상전투 체험, 고공 막타워 등 흥미진진한 체험 행사도 이어져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축제 기간 중에는 육해군 군악대와 공군 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단, K팝 문화공연, 어린이 군복패션쇼 등의 행사와 지대공 미사일 ‘패트 리엇’과 장갑차·K-9자주포 탑승, 드론 레이싱, 군사경찰 모터싸이카 탑승 등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병영체험관의 키자니아 GO, 다문화가족의 전통혼례식, 실내 VR체험(유료) 모의전투 체험을 비롯해 육·해·공군체험, 계룡 9경 등 총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VR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응우 시장은 "계룡軍문화축제에는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하다"면서 "가족, 연인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아름답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