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 '비욘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디자인을 적용한 메이크업 컬렉션 ‘비욘드 앨리스 인 글로우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화장품 브랜드 ‘비욘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디자인을 적용한 색조 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비욘드 앨리스 인 글로우 컬렉션’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출시됐으며, 동화 속에 등장하는 ‘티 파티(Tea party)’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쿠션 파운데이션, 립틴트, 섀도우, 립앤치크, 핸드크림, 네일 키트 등 메이크업 제품 6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동화 원작 캐릭터 구현에 초점을 맞춰 소녀 앨리스, 시계 토끼, 트럼프 병사 등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를 용기 디자인에 그대로 적용했다.
비욘드 관계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디자인을 적용해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화려하고 풍부한 컬러로 여성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