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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이제 조명도 눈을 생각해야 한다! 지속적 깜박임 현상을 퇴치한, 다빈치LED:가디언21

[핫!이슈]이제 조명도 눈을 생각해야 한다! 지속적 깜박임 현상을 퇴치한, 다빈치LED

블루라이트와 플리커현상이 눈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야 한다.

한은남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1/11/24 [10:32]

[핫!이슈]이제 조명도 눈을 생각해야 한다! 지속적 깜박임 현상을 퇴치한, 다빈치LED

블루라이트와 플리커현상이 눈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야 한다.

한은남 선임기자 | 입력 : 2021/11/24 [10:32]

  © 가디언21


가정에서 사용하는 형광등에서 눈의 피로를 주는 블루라이트와 플리커 현상을 없애고 눈에 편안한 LED조명 개발에 중점을 둔 제품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플리커 현상이란 형광등의 광선 또는 조명의 밝기가 급격히 변동하는 현상으로 우리의 시각은 감지하지 못하고 있으나, 형광등에서 지속적으로 깜박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 현상으로 인해 눈의 피로, 안구건조증, 눈의 통증에 따른 두통 및 수면장애 등의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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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루라이트는 380~500㎚(나노미터)의 짧은 파장을 내는 가시광선으로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사람이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 

 

다만, 380~410nm 파장 영역의 블루라이트는 오랜 시간 노출될 때 눈의 수정체에서 흡수되지 않고 망막에 까지 닿기 때문에 망막에 연결된 시신경의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최근에는 블루라이트 저감 또는 차단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이나 TV, PC모니터가 많이 출시되고 있는 추세이다.

 

다빈치LED의 제조사 다빈치스타일에서 최근 출시한 일명 네오블루라이트 LED조명은 이와 같은 380~400nm 파장 영역의 블루라이트를 약 91% 차단되는 기능성 조명 개발에 성공하여 KTR 시험성적서를 받고 특허를 취득하였다고 전했다.

 

2017년 출시한 '다빈치LED'는 플리커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기존 형광등을 등박스 교체나 전기 공사 없이 사용자가 직접 DIY 방식으로 LED 등으로 교체할 수 있어 이미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다빈치LED'는 LED등을 설치하기 위한 공사가 필요없으며, 기존 등기구를 사용하면 된다. 특히 광학산 PC커버를 장착해 눈부심을 개선했으며, 광학산도 개선하고, 감전, 오염 등 조명테스트를 통과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 생활 시간이 길어지면서 DIY 인테리어 시장이 확대되면서 다빈치LED의 판매도 급격히 늘고 있다. 지난해 초 인터넷 판매 개시 이후 단기간에 300% 이상 매출 신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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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스타일 관계자는 "다빈치LED는 3~5분이면 등박스 교체 없이 손쉽게 형광등은 물론 고장난 LED도 교체할 수 있다"며 "원상복구가 간단하여 기존에 사용중인 등박스 안에 다빈치LED로 교체 사용하다 이사할 때 가져갈 수 있어 전월세 임차 사용자도 수명이 긴 LED 등을 이사 후에도 재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이번에 출시된 기능성 제품인 네오블루라이트LED는 그간 LED조명의 눈부심으로 불편해 하던 기존 LED사용자는 물론 수험생 등 오랜 시간 조명에 노출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더 눈에 편안한 LED로 친환경 조명인 LED의 시장 보급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로 출시된 네오블루라이트LED는 신제품 펀딩 업체로 유명한 와디즈를 통해 사전예약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신제품 출시 이벤트를 현재 진행 중이라 전했으며 다빈치스타일은 다빈치LED에 대해 2년 무상 부품 품질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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