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농부 김백근>
수많은 음악회중에 좀 독특한 음악회를
소개합니다.
논두렁음악회.
하하하 어떻게 생각하면 우습고
촌스럽지만
우리 모두의 삶이다.
쌀. 시골.메뚜기.잠자리....
농촌의 여러 풍경 생명들을 떠오르게
하는 논두렁.
벌써 열세번째 공연.
너목보 출연에 더 유명해진
노래하는 농부 김백근 그는 노래한다.
그리고 메시지를 전달한다.
생명의 소중함과 우리 주식인
쌀의 소중함
그리고 살아가는 삶의 감사함을
노래한다.
세상사 만만하던가? 때론 가뭄.
때론 폭우 피해
병충해와 스트레스....
그래도 풍년을 노래해야 한다고
그는 외칩니다.
풍년은 곧 희망이지 않던가?
이 세상 어느곳이라도 풍년을 바란다며...
소박하고 단백한 논두렁음악회!
이번 공연에 출연자는
우리나라 포크음악의 전설 이정선씨와
재즈 기타 김중회트리오.
윤혜숙시낭송.
연주는 이진우.이준혁.김현대.
성지현이 참여한다.
자연의 풍경에서 연주되는
노래하는 농부 김백근의 논두렁 음악회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