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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지고 김동연도 졌다면 제가 쓰러졌을 겁니다.:가디언21

송영길 지고 김동연도 졌다면 제가 쓰러졌을 겁니다.

가디언21 | 기사입력 2022/06/06 [18:08]

송영길 지고 김동연도 졌다면 제가 쓰러졌을 겁니다.

가디언21 | 입력 : 2022/06/06 [18:08]

▲ 김기만 청와대 춘추관 관장 @ 가디언21 

 

제가 언론멘토단장 한 세 후보(이재명, 송영길, 김동연)가 3연패하는 거거든요.

 

6월 2일 새벽 5시 32분의 기적 같은 대역전극(大逆轉劇)이 저를 살렸습니다. 통째로 희망의 사다리를 놓칠 뻔 했던 절반 이상의 국민에게, 김동연은 씨종자의 석과(碩果)가 되어주었습니다. 석과는 희망의 다른 이름입니다. 경기도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서울특별시민들보다 훨씬 나아요.

 

* 6월 2일(목) 평화방송(cpbc)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 오후 17시부터 38분간 생방송에 출연해 말한 내용입니다.

 

세 분야를 주제로 말했습니다.

https://youtu.be/iRdgwt7gB-8

 

 

 

I 국힘 12·민주 5 승리 I 김동연 대역전극, 출구조사 뒤집힌 이유는? I 노정렬 I 투표는 나의 힘, oh 징한 게임? I 6/2(목) 오창익의 뉴스공감 I

#오창익의뉴스공감◆ 오프닝 - 오창익 앵커◆ 5시 브리핑 - 김정아 기자, 김기만 전 동아일보 기자1. 6월 지방선거, 국힘 12·민주 5 승리- '3대14 → 12대5'- 4년만에 180도 뒤바뀐 지방권력- 국민의힘, '압승' 지방선거 결과에 '만세2. 민심, 견제론 불씨는 살려...

youtu.be

1. 8분 30초~18분까지.

8회 지방선거 결과 분석. 민주당 대패 원인. 송영길의 아픔. 극심한 내분(內紛)으로 대패 자초한 민주당. 사상 최약체였던 26살 위원장의 '비대위' 등.

 

2. 22분~32분.

경기도지사 당선자 김동연은 누구인가? "Mr. 클린", "천연기념물", "희귀동물", 한덕수 43억 對 김동연 0, 성완종 리스트 뇌물거부자, 무수저의 '역전(逆轉 )인생', 김동연은 나라의 보물, 국민이 지키고 키워야. 후배 경제관료들 김동연을 롤 모델로 배워라!

 

3. 32분~ 38분.

이재명의 당대표 진입을 막으려는 구세력(舊勢力)의 준동 본격 시작. 낡은 옛물결, 새물결에 길 좀 터주어라. 민주당 새판짜기 전망.

 

* 38분~57분까지는 서울대 신문학과, 행정대학원 출신에 38회 행시(行試) 합격자로, 엘리트 사무관 하다가 때려치우고 과감히 개그맨으로 살아온 노정렬(51).

 

프로 시사평론가보다 훨씬 나은(제가 보장합니다).

 

(문제)'의식 있는 개그맨' 노정렬의 정치판 톺아보기(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기)가 이어집니다.

들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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