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숙 신임 여성회장  © 가디언21

최재숙 박사는 13일 20만명 넘는 여성회원으로 구성 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신임 여성회장으로 위촉 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최 여성회장은 가나미디어그룹(주) 대표이며 쿠팡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고, 코로나로 인해 인터넷의 빅데이터 산업이 갈수록 중해지는 시점이다. 

반면 최 여성회장은 향후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에서 활약을 하게 될 것이며 IT공학박사로 인권을 대표하는 직책으로 교육을 통해 여성인권 운동에 새로운 방향제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선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대변인은 최재숙 신임 여성회장 임명과 관련해 IT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IT기업인 가나미디어그룹을 운영하고 있는 최재숙 회장이 적격이라고 판단하여 영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 여성회장은 가나미디어그룹(주) 창업 운영해오면서 현재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사업을 하고 있는 IT전문가로서 2010년부터 스타콘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세계최초 3D 애니메이션 <스타체이서>를 국내최초로 IT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화하는데 성공하여 화제가 됐다.

역할을 맡게 된 최 신임 여성회장은 경제를 위해 IT교육의 미래를 내다보고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국민행복과 발전에 이바지 하며 UN NGO단체에 가입된 자총연맹의 발전과 여성조직 활성화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재숙 여성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DMZ집행위원장에 임명받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개최 캠페인으로 DMZ 평화지대 동행 대행진을 총괄하고 있으며, 평소 여성의 섬세한 리더십 발휘에 앞장 서 겠다고 밝혔다. 

현재 강남복지재단 이사, 미래여성네트워크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