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AEA 이의한 총재와 정세균 전 총리가 내빈들과 함께 개막식에서 케잌 커팅하는 장면  © 오성호 기자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약 300만 여명의 인적 네트웤이 형성되어 있는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GMAEA, 총재 이의한)가 주최한 ‘제11회 GMAEA 글로벌 최강 명인대상 시상식 및 국제 의료미용 컨퍼런스’-GMAEA2021 세계를 하나로- 국제행사가 지난 5월 20, 21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전 세계 약 500만 여명 이상이 실시간으로 관람하고 대한민국 서울을 중앙무대로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15개국 약 100여개 대도시에서 동시에 GMAEA 이의한 총재가 임명한 각국 대표단들이 행사를 주관하며 서울과 온라인으로 상호 연결해 가며 진행된 이 날 GMAEA 행사는 그야말로 코로나로 상호교류가 단절되다시피 한 세계를 하나로 연결한 초대형 국제행사였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정세균 전 총리와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원욱 의원, 이용빈 의원, 정희용 의원 등과 아랍에미리트 아부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대사와 탄자니아 마틸다 마수카 대사, 아제르바이젠 대사의 코늘 태이무로브 부인, 루마니아 클라우디아 휘페이에 무역참사관, 루마니아 피터   휘페이에 경제참사관 등 각국의 주한 외교관들도 대거 내빈으로 참석하여 온라인으로 참석한 세계 각국의 시민들과 함께 ‘세계를 하나로’라는 행사 슬로건대로 지구촌의 대통합과 화합의 장에 동참하였다. 

▲ 이의한 총재와 정세균 전총리가 화상 참여하여 환호하는 각국의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화답하는 모습  © 오성호 기자

이 날 내빈으로 참석한 정세균 전총리는 화상으로 참석한 세계 각국 시민들에게 즉석 대화와 메시지를 전달하며 교류하는 동안 GMAEA 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중국 베이징, 상하이, 항쩌우 등과 인도네시아 발리, 베트남 호치민 등 해외 각국 현지에서는 많게는 1000여명, 적게는 100여명씩 모인 각국의 시민들이 정세균 총리를 알아보고 박수와 환호성으로 화답하기도 하였다.

이어진 축사에서 정총리는 코로나로 인한 대내외의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초대형 국제행사를 행사를 준비한 이의한 총재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비록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쉽지만 이렇게 비대면 화상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으로 많은 세계 친구분들을 만날 수 있어 반갑고 기쁩니다. 어렵게 모인 만큼 서로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우리 세계 시민들의 대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하며 조속히 코로나가 끝나 직접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정세균 전 총리가 현장 내빈들 및 화상으로 참여한 세계 각국 시민들에게 축사하는 모습  © 오성호 기자

K-의료와 K-뷰티 글로벌화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온 있는 GMAEA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또한 국회과방위 위원장인 이원욱 의원은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국제적 교류가 단절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이와 같은 대면과 비대면의 혼합된 새로운 방법으로 상호 교류와 만남을 이어 갈 수 있는 이러한 국제행사를 치루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을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축사에서 대한민국의 의료미용산업의 발전과 세계인의 화합에 크게 기여하것이며 정보통신과 과학기술의 발달로 이러한 시대가 가능해진 것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본 행사의 대회장을 맡은 김철 ㈜엘에스텍 회장, 자문위원장 이진현 ㈜삼보물류그룹 회장, 국제위원장 주혜란 의학박사, 조직위원장 서인수㈜로샤 대표이사 등이 축사를 하였다.

이 번에 11번째 행사를 치룬 GMAEA창립자 이의한 총재는 환영사에서 “우리 지구촌 전 세계시민들이 국가나 종교나 이념이나 인종을 떠나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더불어 행복을 나누는 지구촌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게 본 행사를 치루는 목적입니다.”라고 말하며 코로나로 인해 세계 모든 시민들이 힘들고 어렵지만 새로운 대안과 지혜로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 이의한 총재가 현장 내빈들과 화상으로 참여한 세계 각국 시민들에게 환영사 하는 모습  © 오성호 기자

GMAEA2021 세계를 하나로 국제행사는 시차가 2시간 이내인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시차가 6-8시간 이상 차이가 나는 러시아나 아프리카, 독일 등지에서까지 약 50여 개국 현지 곳곳에서 실시간 관람 참여자수가 주최측 추산 약 500만여 명에 이르는 그야말로 역사에 남을 초대형 국제행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한다.

GMAEA가 각 분야의 우수한 명인들을 선정 수상해 오고 있는 ‘2021글로벌최강명인대상’ 수상자로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방자치명인대상, 국회의정명인대상에 더불어민주당 이용빈의원과 국민의힘 정희용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법조인명인대상에는 동부지방검찰청 임채원 부장검사가 수상하였다. 이밖에 최초의 여성 보건소장을 지낸 주혜란 박사가 의료명인대상을 수상하였고 영향력명인대상에 김철 ㈜엘에스텍회장과 김인극 코트디부아르 명예영사가 수상하였다.

또한 이진현 ㈜삼보물류그룹회장과 서인수 ㈜로샤대표이사 등이 기업가명인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 날 행사에서 정치, 법률, 경제, 사회, 예술 분야에서 선정된 명인 약 100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해외에서는 세계 각국 현지와 화상을 통해서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이 이루어졌다. 전체 수상자가 약 500여명에 이르는 그야말로 대규모 시상식이 열린 셈이다. 

▲ 이의한총재, 김철대회장과 GMAEA2021 판타지갈라쇼에 출연한 월드파워탑모델들의 수상 모습  © 오성호 기자

한편 약 2시간에 걸쳐 펼쳐진 이번 GMAEA2021 국제행사의 갈라쇼는 이의한 총재가 직접 기획하여 자연과 환경, 인류와 행복, 고통과 파괴, 대통합과 평화라는 주제로 총 4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사전에 선발된 120여명의 월드파워탑모델들과 테너, 소프라노, 악기연주가, 국악, 트롯트, 가요, 댄서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편의 종합문화예술패션 판타지 극을 연상케 하여 자리한 내빈들과 각국대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영지한복(대표 김성애), 아젤리아드레스(대표 임은주), 세은궁중콜렉션(대표 박명숙), 샤샤치파오(공동대표 권이현, 이정옥)가 함께 했고 최종문 모델강사가 감독을 맡았다.  

이 날 행사의 대회장을 맡은 김철회장은 “말 그대로 전 세계를 하나로 엮은 놀랍고 대단한 행사였습니다. 여전히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 시기에 이러한 초대형 국제행사를 대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 것에 기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이 GMAEA 이의한 총재의 과감한 도전정신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글로벌 인적 네트웤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라고 평했다. 김회장이 1995년에 창립한 ㈜엘에스텍은 미국과 유럽 등 해외 글로벌 브랜드 생명과학 시험∙연구용 제품을 수입하여 국내 바이오 시장에 공급하는 생명과학 전문무역기업으로서 국내 바이오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 좌로부터 이진현 자문위장, 이의한 총재, 정세균 전총리, 김철 대회장  © 오성호 기자

그 동안 최고급 이너웨어를 생산 국내외에 공급해 온 조직위원장 서인수 ㈜로샤대표는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치게 되어 조직위원장으로서 또한 글로벌 최강 국제교류플랫폼인 GMAEA의 오랜 협력사 대표로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이 번에 GMAEA와 함께 저희 로샤 브랜드 중 최고급 브랜드 볼리오(VOLER HAUT)를 출시해 세계시장을 공략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의한 총재는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심각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 행사를 치루었지만 새로운 대안과 방법들을 통해 예상 외로 훨씬 더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 냈고, 앞으로도 저희 GMAEA가 갖고 있는 장점인 폭넓은 글로벌 인적 인프라를 확대 발전시켜 나가며 십분 활용한다면 엄청난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이 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코로나 상황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 시민들이 진정으로 하나가 되고 더불어 전 지구촌 시민들에게 위안과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지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세계 각국의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